
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임영웅 팬클럽 ‘LA 영웅시대’에서 8월 8일 임영웅의 데뷔 7주년을 맞이하여 500만 원을 소아암, 백혈병, 희귀 난치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기부하였다고 4일 밝혔다. 영웅시대는 약 20만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팬카페이며 이번 후원만이 아닌 지난해 6월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한국소아암재단에 500만 원을 후원한 것에 이어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이하여 후원을 하는 등 가수와 팬들이 다양한 기관에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 있다. 「LA 영웅시대」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, 백혈병 및 희귀 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, 외래 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, 정서 지원, 헌혈 ..
카테고리 없음
2023. 8. 5. 16:03